이제 개국공신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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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4 00:00
향토문화유적명 relicsNm | 이제 개국공신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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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지정번호 appnNo | 제324호 |
향토문화유적구분 relicsKnd | 유형문화유적 |
향토문화유적종류 relicsSe | 고문서 |
소재지도로명주소 rdnmadr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35 |
소재지지번주소 lnmadr |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169-17번지 |
위도 latitude | 35.18901467 |
경도 longitude | 128.0768483 |
지정일자 appnDate | 2018-06-27 |
소유주체구분 posesnSe | 사유 |
소유자명 ownerNm | 이석기 |
규모 scale | 1축 |
조성시대 makePd | 조선시대 |
이미지정보 picInfo | 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ulPageNo=1®ion=1&searchCondition=EC9DB4ECA09C+EAB09CEAB5ADEAB3B5EC8BA0EAB590EC849C&searchCondition2=&ccbaKdcd=11&ccbaAsno=03240000&ccbaCtcd=38&ccbaCpno=1113803240000&ccbaCndt=&ccbaLcto=&stCcb |
향토문화유적소개 relicsIntrcn | ‘이제 개국공신교서’는 1392년(태조 1) 태조 이성계가 조선 개국 일등공신 이제(李濟, 미상~1398)에게 내린 공신교서이다. 이제는 태조 계비 신덕왕후(神德王后)의 따님 경순궁주(慶順宮主)와 혼인한 뒤 이성계를 추대하여 조선을 개국하는 데 큰 역할을 해서 개국공신 1등에 기록된 인물이다. 교서에는 이제가 다른 신하들과 대의(大意)를 세워 조선 창업이라는 큰 공을 세우게 된 과정과 가문과 친인척에 내린 포상 내역 등이 기록되어 있다. 끝 부분에는 발급 일자와 ‘고려국왕지인(高麗國王之印)’이라는 어보(御寶)가 찍혀 있다. 이 어보는 1370년(공민왕 19) 명나라에서 내려준 고려왕의 어보로 조선 개국 초까지 고려 인장을 계속 사용한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이제 개국공신교서’는 조선 최초로 발급된 공신교서이자 현재 실물이 공개되어 전하는 유일한 공신교서라는 점에서 조선시대 제도사ㆍ법제사 연구의 중요 자료이다. 또한 서예사적 측면에서도 고려 말~조선 초 서예사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
관리기관전화번호 phoneNumber | 055-740-0698 |
관리기관명 institutionNm | 국립진주박물관 |
데이터기준일자 referenceDate | 2022-05-04 |
ctprvnNm | 경상남도 |
sigunguNm | 진주시 |
sido | 38 |
sigungu | 38030 |
upmyun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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