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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무무
[서울새남굿](/topic/서울새남굿)의 도령거리에서 연지당을 도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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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
제의
산신에게 올리는 제의. 고대사회의 제천의례에 뿌리를 두고 이어져 온 것으로, 오늘날 지역민의 안녕과 평화를 도모하는 민간신앙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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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8
무구
[동해안별신굿](/topic/동해안별신굿)의 ‘[탈굿](/topic/탈굿)’과 제주도의 ‘[영감놀이](/topic/영감놀이)’에서 사용되는 탈로 두 [가지](/topic/가지)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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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7
무악
[서울새남굿](/topic/서울새남굿) 가운데 망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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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6
굿당
개성 덕물산에 있는 [최영 [장군](/topic/장군)](/topic/최영장군)을 모시는 신당. 덕물산은 개성 동남 2리에 위치한 해발 200m 정도의 야산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는 경기도 풍덕군(豊德郡)의 관아가 있는 곳에서 동쪽으로 30리 지점에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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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5
무무
[서울새남굿](/topic/서울새남굿)의 도령거리에서 추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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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4
무속제의
씻김굿의 일종으로, 살아 있는 사람을 위하여 하는 굿. 일반적인 목적보다는 특별한 상황에서 ‘산씻김굿’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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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3
무속제의
영감놀이는 영감이 정신병을 앓는 환자에게 범접한 탓이라고 여겨 영감의 형제들을 불러 환자에게 범접한 막내 영감을 데려가게 하는 과정을 연극적 행위로 연출함으로써 환자의 치유를 기원하는 의례. 이 의례는 1971년 8월 26일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기능보[유자](/topic/유자)는 [이중춘](/topic/이중춘)(李中春) 심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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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
제의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차3리 장래[마을](/topic/마을)[장천마을]에서 전승되고 있는 수구제 형태의 마을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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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1
신격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수성당에 좌정해 있는 [칠산바다](/topic/칠산바다)의 여신. 칠산바다의 주요 해신(海神)은 개양할미와 그가 낳은 여덟 딸들이라 할 수 있다. 개양할미는 칠산바다의 여신을 총 지휘하는 으뜸 신격에 해당되며 어부들의 뱃길 안전과 풍어를 돕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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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
용어
[단골](/topic/단골)이 단골판의 주민들로부터 받는 [곡물](/topic/곡물). 봄과 가을 두 번에 걸쳐 곡식으로 받는데, 봄에 받는 것을 ‘봄 도부’, 가을에 받는 것을 ‘가을 도부’라고 한다. 도부는 단골이 신에게 축원해주는 대가로 단골판의 주민들이 단골에게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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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
무속제의
살아 있는 사람의 재수와 사후 극락천도를 위해서 하는 오구굿의 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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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
무무
제주도굿 가운데 [영감놀이](/topic/영감놀이)에서 도깨비신인 영감이 짚으로 만든 배를 들고 추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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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7
제의장소
지리산 산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사당](/topic/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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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
제의
집을 짓거나 [묘지](/topic/묘지)를 조성하기 위해 땅을 처음 팔 때 토지신(土地神)에게 올리는 제의. 건물터를 조성할 때는 개기제(開基祭)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