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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제물
유두날이나 칠월칠석날 밀로 만들어 올리는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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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제의
경기도 김포시에서 음력 시월 스무날에 억울하게 죽은 뱃사공 손돌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지내는 제사.‘주사(舟師) 손돌공(孫乭公) 진혼제(鎭魂祭)’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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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제물
서울 [만신](/topic/만신)들이 본인의 신령들을 위한 [진적굿](/topic/진적굿) 때 [천장](/topic/천장)에 당(堂)을 메고, 그 위에 올렸던 떡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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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무악
평안도 지역에서 전승되는 무속음악. 현재 평안도 무속음악으로 알려진 것은 평양 지역의 무속음악이다. 평양 출신의 이선호와 정대복이 연행한 것 외에 다른 지역 자료는 없다. 함경도 원산 출신 무당들이 무속음악을 공연한 적이 있다. 그들은 평양 출신 무당에게 무속음악을 배웠기 때문에 그것이 이선호와 정대복의 평양 무의식과 같았다. 현재 평양 이외에 평안도의 다른 지역, 특히 평안북도 무속음악 자료가 없어 평양 무속음악과 어떻게 다른지 알 길이 없다. 무의식 음악에는 장구ㆍ바라ㆍ징 등 악기가 주로 쓰이며, 3소박 4박 [장단](/topic/장단)이 많다는 점에서 황해도와 유사하고 다른 지역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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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무속인명
평안북도 무형문화재 제3호 [다리굿](/topic/다리굿) 보[유자](/topic/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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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신격
충청남도 황도 일대의 밀양 박씨(密陽 朴氏) 가족사에서 비극적 생애와 죽음을 겪은 것으로 알려진 한 비구니(比丘尼)의 혼신(魂神). 후손들은 이승에서 떠도는 비운(悲運)의 혼신을 집안에 [봉안](/topic/봉안)하고 지극정성으로 위함으로써, 그녀를 조상으로 승격․유지시키는 한편 그녀의 원혼으로 인하여 야기될지 모르는 집안의 불행을 막아서 가내평안(家內平安)을 이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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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무구
남해안 지역 무속에서 사제무가 손에 들고 신간(神竿)으로 사용하는 무구. 손대 혹은 적심대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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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무구
[장군](/topic/장군)신이 하강할 때 햇빛이나 바람 또는 비 등을 가리기 위해 사용되는 신구(神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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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무복
평안도 [다리굿](/topic/다리굿)을 할 때 착용하는 [무복](/topic/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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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신격
신라 제56대 왕(재위, 927~935)으로서 성은 김(金), 이름은 부(傅)이며 후대에 [마을](/topic/마을)공동체 신으로 추앙된 인물신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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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용어
무속신앙에서 무녀가 굿을 할 때 [장단](/topic/장단)을 도와주는 일이나 무가(巫歌)의 선율(旋律)을 받아서 대선율(對旋律)로 응답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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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제구
소나무 [가지](/topic/가지)를 말하며 소나무가 지닌 상징성을 취해 그 가지로 부정을 쫓고 공간을 정화하며 생명력을 북돋우는 데 사용하는 제구. 주로 솔가지를 특정한 곳에 걸어 두거나 솔가지에 물이나 팥죽 등을 적셔 뿌린다. 이 밖에도 솔가지를 태우거나 던지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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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제물
[장군](/topic/장군)신에게 바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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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무속제의
서울굿에서 신분에 따라 사람이 죽었을 때 하는 망자천도굿의 하나로, 주로 일반 서민들의 진오기굿을 이르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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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무속인명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3호 행당동 아기씨당굿 예능보[유자](/topic/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