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55
무속제의
어업을 위주로 하는 정포[마을](/topic/마을)과 [농업](/topic/농업)을 위주로 하는 대정마을 주민들이 농사가 잘 되고, 고기를 많이 잡게 해 달라는 등의 마을 번영을 기원하는 강화도 외포리에 전승되는 마을굿. 이 굿은 1997년 7월 14일에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예능보[유자](/topic/유자)는 [정정애](/topic/정정애)이다.
-
1154
무속신화
함경도 지역의 새남굿 또는 망묵굿에서 구송되는 서사무가. 혼인 첫날에 죽은 신랑을 만나기 위해 희생하는 청정각씨의 이야기다.
-
1153
제의
제주도지역에서 수렵이나 목축을 주업으로 하는 집안이나 그것을 [생업](/topic/생업)으로 한 조상을 모신 집안에서 음력 정월에 들판에 나가 생업의 풍요를 기원하고 조상을 대접하는 제의. [멩감제](/topic/멩감제)의 하나이다.
-
1152
무악
굿판에서 연주하는 다양한 노래와 이에 따르는 [장단](/topic/장단). 염불은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불교적 세계관을 반영한 것으로, 무속에 스며든 불교의 영향을 보여준다. 염불은 전국적으로 다양한 형태로 분포한다. ‘나무아미타불’ 등 불교적 노랫말을 지닌 성악곡도 있고 순수하게 [기악](/topic/기악)곡으로 연주되는 경우도 있다.
-
1151
자료
대한제국시기부터 2008년까지 죽령산신제와 관련된 기록들로서 『죽령산신당제관분정기(竹嶺山神堂祭官分定記)』, 『죽령산제홀기(竹嶺山祭笏記)』, 『치성문(致誠文)』 등 3종이며 모두 필사본이다. 이들 기록은 현재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3리 노인정에 보관되어 있다.
-
1150
제물
[마을](/topic/마을)신의 [흠향](/topic/흠향)을 위해, 혹은 특정 대상신에게 부정(不淨)행위를 하여 주재집단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바치는 [제물](/topic/제물).
-
1149
무무
제주도굿에서 떡이 든 차롱을 들고 추는 춤.
-
1148
무속제의
수렵이나 목축을 하는 집안이나 또는 그것을 [생업](/topic/생업)으로 했던 조상을 모신 집안에서 음력 정월에 들판에 나가 산신멩감을 청하여 생업의 풍요를 기원하고 조상을 대접하는 무속의례.
-
1147
제의
염전의 주인들이 소금이 많이 생산되고 소금 일을 무사히 하게 해 달라고 기원하는 제의. 염전고사는 지역에 따라 [벗고사](/topic/벗고사), 벌막고사, 소금고사라고도 부른다.
-
1146
제의
음력 9월 9일에 지내는 차례(茶禮). 설, 삼짇날, 단오, 유두, 추석, 동지 등과 함께 명절에 지내는 절사(節祀) 가운데 하나이다. [구일차례](/topic/구일차례)(九日茶禮) 또는 중구제사(重九祭祀)라고도 한다.
-
1145
제의
집 짓는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공사를 주관하는 대목이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상량신에게 올리는 의례.
-
1144
무무
[서울새남굿](/topic/서울새남굿)의 도령거리에서 연지당을 도는 행위.
-
1143
제의
산신에게 올리는 제의. 고대사회의 제천의례에 뿌리를 두고 이어져 온 것으로, 오늘날 지역민의 안녕과 평화를 도모하는 민간신앙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
1142
무구
[동해안별신굿](/topic/동해안별신굿)의 ‘[탈굿](/topic/탈굿)’과 제주도의 ‘[영감놀이](/topic/영감놀이)’에서 사용되는 탈로 두 [가지](/topic/가지) 의미가 있다.
-
1141
무악
[서울새남굿](/topic/서울새남굿) 가운데 망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