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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
무무
경기도당굿에서 터벌림거리나 군웅거리에서 추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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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
무속신화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 1리에 전승되는 사신(蛇神)에 관한 내력담. 당제가 숫자 8이 붙는 날에 행해지다 보니 당 이름이 ‘여드렛+당’으로 명명된 것이며, 토산리 바닷가 [마을](/topic/마을)에서 당신을 모시다 보니 일명 ‘토산알당’이라고 한 것이다. 제주도의 여러 지역에 걸쳐 전승되고 있어 이 본풀이들을 ‘여드렛당계’ 본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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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
무악
평안도 지역에서 전승되는 무속음악. 현재 평안도 무속음악으로 알려진 것은 평양 지역의 무속음악이다. 평양 출신의 이선호와 정대복이 연행한 것 외에 다른 지역 자료는 없다. 함경도 원산 출신 무당들이 무속음악을 공연한 적이 있다. 그들은 평양 출신 무당에게 무속음악을 배웠기 때문에 그것이 이선호와 정대복의 평양 무의식과 같았다. 현재 평양 이외에 평안도의 다른 지역, 특히 평안북도 무속음악 자료가 없어 평양 무속음악과 어떻게 다른지 알 길이 없다. 무의식 음악에는 장구ㆍ바라ㆍ징 등 악기가 주로 쓰이며, 3소박 4박 [장단](/topic/장단)이 많다는 점에서 황해도와 유사하고 다른 지역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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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
제의
첫 [수확](/topic/수확)을 끝내고 햇곡식으로 집안의 신을 위하는 제의. [제물](/topic/제물)의 종류에 따라 밀 천신, 배 천신, 햇밥천신, 햇곡천신, [[올벼](/topic/올벼)천신](/topic/올벼천신), 떡국천신, [앵두천신](/topic/앵두천신), [참외](/topic/참외)천신, [청어천신](/topic/청어천신), 조기천신 등으로 부르며 제의시기에 따라 [유두천신](/topic/유두천신)(流頭薦新)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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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
제의
첫 출어 시에 어로의 안전과 풍어를 빌기 위해 지내는 제의. 출어고사는 출어할 때마다 지낸다기보다 새해 첫 번째 출어할 때 지내는 고사라는 뜻이다. 고사를 지내는 목적과 상황에 따라 출어고사, 명절고사, 진수고사 등으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 출어고사를 가장 큰 규모로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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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
제의
[가신](/topic/가신)(家神) 중에서 변소에 사는 측신(廁神)을 위하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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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
무무
[남해안별신굿](/topic/남해안별신굿)에서 [대모](/topic/대모)가 시왕탄일거리를 끝내고 [내림춤](/topic/내림춤)을 출 때 첫 번째로 [큰머리](/topic/큰머리)를 벗어 들고 추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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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
제의
[마을](/topic/마을)의 재앙을 막고 복을 기원하기 위해 거리의 잡신을 대접하는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평암리 평암마을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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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
제의
첫 [수확](/topic/수확)을 끝내고 햇곡식으로 집안의 신을 위하는 제의. [제물](/topic/제물)의 종류에 따라 밀 천신, 배 천신, 햇밥천신, 햇곡천신, [[올벼](/topic/올벼)천신](/topic/올벼천신), 떡국천신, [앵두천신](/topic/앵두천신), [참외](/topic/참외)천신, [청어천신](/topic/청어천신), 조기천신 등으로 부르며 제의시기에 따라 [유두천신](/topic/유두천신)(流頭薦新)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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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
제의
제주특별자치도 서쪽 끝에 위치한 대정읍의 중산간 [마을](/topic/마을)에 속하는 무릉2리 평지동 주민들이 지내는 유교식 마을제. 매년 음력 정월 길일을 택하여 마을의 대표 다섯 명을 [제관](/topic/제관)(祭官)으로 선정하고 이장(里長)이 함께 준비하여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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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
제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부속도서에서 자연물을 대상으로 풍해 방지를 기원한 금기와 각종 신앙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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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
제물
주로 문을 바르는 데 쓰는 빛깔이 조금 누르스름하고 줄진 결이 있는 [한지](/topic/한지). 소지 명부를 작성하거나 [금줄](/topic/금줄), 서발심지, [신장대](/topic/신장대), [고깔](/topic/고깔), 깃발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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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
제의
칠석날인 음력 칠월 초이렛날에 가정에서 행하는 의례. 칠석고사(七夕告祀), 칠석맞이, [칠석제](/topic/칠석제)(七夕祭), [칠성제](/topic/칠성제), [칠성고사](/topic/칠성고사)라고도 한다. 인간의 수명을 관장한다는 [칠성신](/topic/칠성신)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주로 부녀자들이 장광, [장독대](/topic/장독대)나 뒤뜰에서 자식들의 수명장수를 기원하며 [비손](/topic/비손)으로 의례를 행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농사가 짐승들의 피해 없이 잘되게 해 달라고 전을 부쳐서 논밭에 나가 고사를 지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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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제의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오티리에서 전승되어 오는 별신제. 2001년 2월 3일에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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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
제의
용을 그려 놓고 기우하는 의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