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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제의장소
조선시대 경아전이나 지방 관아 인근에 설치된 제당 또는 현재 서울 한강 유역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마을](/topic/마을) 제당의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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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제의장소
해안 및 큰 하천, 저수지 가에 사는 [마을](/topic/마을) 주민들이 홍수 등으로 [제방](/topic/제방)이 무너져 입는 수재를 막던 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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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제의장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수영사적공원 안에 있는 할매를 모신 신당. 민간신앙의 대상 신인 할머니의 신위를 모셨는데, 송씨할매당, 수영고당(姑堂), 산정머리할매당, 수영성내수호신당, 성주신당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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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제의
전라북도 정읍시 산외면 정량리 원정[마을](/topic/마을)에서 음력 정월 열엿샛날 지내는 동제. 한 해 동안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줄당기기([줄다리기](/topic/줄다리기))와 함께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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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무속제의
[마을](/topic/마을)의 본향당에서 매년 정월 신에게 새해를 맞이하여 과세를 드리는 의미로 벌이는 굿. 달리 ‘신과세’, ‘대제’라고 하기도 한다. 그 어원으로 ‘신-’은 일반어휘와 구별하기 위하여 무속에서 흔히 덧붙이는 접두사이며 과세는 한자어 ‘過歲’로 과세문안(過歲問安)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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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제의
부신(富神), 화신(火神), 역신(疫神) 등 다양한 성격을 지닌 잡귀에 속하는 신인 도깨비를 위하거나 퇴치하기 위해 가정에서 올리는 굿이나 [고사](/topic/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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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무속제의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 [마을](/topic/마을)에서 정월 초사흘에 행해지는 마을굿. 위도띠뱃놀이는 1985년 2월 1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82-다호’로 지정되었으며, 남해안ㆍ동해안ㆍ서해안 [별신굿](/topic/별신굿)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풍어제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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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제의장소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한천리 상연천[마을](/topic/마을) 북쪽의 무성산 산중에 위치한 제당. 목조 [기와집](/topic/기와집)인 이 제당에서 부전동 열두 마을이 합심하여 산신제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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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제의
호남·영남 지방에서 행해지는 [마을](/topic/마을)제사로, 다양한 마을신을 모시면서 마을 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한 의례. 당제, 당산제, [당산굿](/topic/당산굿), 당고사, 당산고제(古祭), 산제, [돌탑](/topic/돌탑)제, 당마제 등 지역마다 이름이나 제의 형식이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호남지방에서는 당제 또는 당산제라는 명칭이 일반적이다. 특히 광주와 전남권을 비롯한 내륙 지역에서는 당산제, 해안도서 지역에서는 당제라 각각 불리는 것으로 조사·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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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제의
[마을](/topic/마을) 공동체 신앙의 대상인 신목(神木), 동구나무 등 외에 가정신앙의 대상인 특정나무를 신체로 위하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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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제의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서 매년 음력 시월에 [마을](/topic/마을)의 안녕을 기원할 목적으로 행하는 마을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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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무속제의
제주도 굿의 한 종류로 아기의 점지와 출산·양육을 담당하는 산육신(産育神)인 생불할망(삼승할망), 아기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저승할망(구삼승할망), 그리고 마마를 앓게 하는 [마마신](/topic/마마신)을 맞이하여 모시고 행하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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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제의장소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1동 1206-23[번지](/topic/번지)에 소재한 대리[마을](/topic/마을)의 제당. 당산나무인 팽나무는 1982년 11월4일에 ‘천연기념물 제309호 구포동 팽나무’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 12월16일에 지정 범위를 대리당산 전체로 확대하여 ‘구포동 당숲’으로 지정되었다. 통칭 대리당산으로 불리지만 당산나무인 팽나무와 금정산 산신을 모시는 산신각(山神閣), 고당할매를 모시는 고당각(姑堂閣) 등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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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제의장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승학산 남쪽 자락에 들어앉은 무학사(舞鶴寺)의 서북쪽 인근에 있는 [마을](/topic/마을)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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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무속제의
수렵이나 목축을 하는 집안이나 또는 그것을 [생업](/topic/생업)으로 했던 조상을 모신 집안에서 음력 정월에 들판에 나가 산신멩감을 청하여 생업의 풍요를 기원하고 조상을 대접하는 무속의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