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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무속제의
전북 정읍시 옹동면 오성리에서 전승되는 굿. 이 굿은 2005년 12월 16일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기능보[유자](/topic/유자)는 무녀 [전금순](/topic/전금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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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제의
액운이 들 것으로 예상되면 정초에 액을 막기 위해 하는 주술적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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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제의
매년 음력 이월 초하룻날에 바람의 신(神)인 영등신에게 우순풍조(雨順風調)를 빌어 풍년(豐年)과 풍어(豐漁)를 기원하기 위해 올리는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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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제의장소
[최영 [장군](/topic/장군)](/topic/최영장군)을 신으로 모신 [사당](/topic/사당). 경남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 150[번지](/topic/번지)에 있으며, ‘장군당(將軍堂)’으로도 부른다. 1983년 7월 20일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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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제의
주당을 맞아 거의 죽어가는 환자를 주술적으로 치료하여 살려내는 민간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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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제의
제주도지역에서 풍농의 신인 제석에게 올리던 [고사](/topic/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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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제의
눈에 생긴 삼을 제거하기 위해 행해진 주술적 의식. 삼은 눈동자에 생긴 희거나 붉은 좁쌀만한 점, 삼눈은 눈망울에 삼이 생겨 몹시 쑤시고 눈알이 붉어지는 병을 각각 일컫는다. 지역에 따라 ‘삼눈잡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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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제의
소나 말의 엉덩이에 개인이나 [마을](/topic/마을)의 소유를 구분하기 위하여 낙인을 찍는 날 간단한 [제물](/topic/제물)을 차리고 지내는 [고사](/topic/고사). 제주도지역에서는 봄이 되면 한라산에 마소를 풀어 놓아 기르다가 추운 겨울이 오면 집에서 기르는 목축방법을 이용한다. 이를 ‘[방목](/topic/방목)(放牧)’이라고 한다. 제주도의 각 마을에서는 한라산에 방목 하는 마소를 거둘 때 마소의 소[유자](/topic/유자)를 확인하고 구분할 수 있는 표시가 필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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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제의
매년 일정한 시기에 [마을](/topic/마을)의 상징인 [농기](/topic/농기)(農旗)를 모시고 지내는 [고사](/topic/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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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제의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이나 첫 용날[上辰日] 새벽 첫닭이 울 때 부인들이 [우물](/topic/우물)이나 샘에서 물을 길어오던 풍속. 가장 먼저 용알을 뜨면 그해 운수가 대통한다고 하고, 이 물로 밥을 해 먹으면 무병장수하고 풍년이 든다고 믿는다. 지역에 따라 용물뜨기, 용알줍기, [새알뜨기](/topic/새알뜨기), [복물뜨기](/topic/복물뜨기), [수복수](/topic/수복수)(壽福水)뜨기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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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제의
불임(不姙)의 원인을 삼신의 부재(不在) 또는 이탈로 여겨서 삼신을 ‘집’이나 ‘임신을 원하는 불임녀’에게로 받아 모셔와 수태(受胎)를 유도하는 풍습. 넓은 뜻으로는 어떤 외부의 현상과 사물로부터 생명력이나 생산력을 불임녀에게 전이(轉移)시키는 일체의 의례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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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제의
제주특별자치도 서쪽 끝에 위치한 대정읍의 중산간 [마을](/topic/마을)에 속하는 무릉2리 평지동 주민들이 지내는 유교식 마을제. 매년 음력 정월 길일을 택하여 마을의 대표 다섯 명을 [제관](/topic/제관)(祭官)으로 선정하고 이장(里長)이 함께 준비하여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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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제의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민들이 우마(牛馬)를 잃었을 때 신에게 그것을 찾기를 기원하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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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제의장소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북송리 477[번지](/topic/번지)에 위치한 소나무 숲. 방수, 방풍 등의 기능과 더불어 비보적 기능까지 담당하는 [마을](/topic/마을) 숲으로 ‘천연기념물 제46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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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제의장소
지리산 산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사당](/topic/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