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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5
용어
흙이나 나무 또는 쇠 등 물건을 잘못 만져서 생기는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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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4
제의장소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산191[번지](/topic/번지)에 소재하는, 성남리[마을](/topic/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성황당이 있는 숲. 1962년 12월 3일에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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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3
신격
제주도지역에서 농경과 관련해 충해(蟲害), 한해(寒害), 풍해(風害) 등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여 풍농을 가져다준다고 믿어지는 신. 대개 6월쯤 ‘제석제’, ‘[제석할망제](/topic/제석할망제)’, ‘제석할망사([고사](/topic/고사))’와 같은 제의를 행한다. 주로 조, [밭벼](/topic/밭벼), [메밀](/topic/메밀) 같은 밭농사를 지을 때 밭을 일구고 파종을 하기 전에 풍농을 기원한다. 제석할망은 지역에 따라 ‘제석할머니’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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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
용어
서툴고 미숙한 무당. 선은 미숙하다는 뜻으로 직업적인 무당과 비교할 때 가무보신(歌舞寶神)에 숙달되지 못한 서투른 무당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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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
신격
[마을](/topic/마을)에 최초로 들어와 개척한 자가 죽은 뒤 그 후손이나 지역민들에 의해 마을의 [입향시조](/topic/입향시조)신, 수호신으로 신앙되는 인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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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
신체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사곡리 자경[마을](/topic/마을) 앞에 있는 남근석. 1998년 1월 9일에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3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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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9
제의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에서 매년 음력 정월 열나흗날에 나라와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1992년 10월 28일에‘논산시 향토문화유적 제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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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8
무속제의
서울 지역에서 행해지는 망자천도굿. ‘진혼귀굿’, ‘지노귀굿’, ‘지로귀굿’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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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7
제의
강원도 동해시 대진동에서 매년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에 행하는 서낭제의 일종. 이 제의는 일반적으로 ‘서낭제’라고 부르지만 [마을](/topic/마을)에서는 특별히 ‘도신’이라고도 이르며, 신에게기도한다는 뜻이다. 도신은 오늘날에도 사용하지만 과거에는 도신이 제의를 주관하였기에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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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6
제의장소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진리(鎭里)[마을](/topic/마을)의 당집. 진리당은 흑산도 15개 당집의 본당(本堂)이라 불릴 정도로 권위가 있는 당집이다. 현재 ‘신안군 향토자료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진리당에는 소저아기씨(당각시), 상궁부인, 제석님, 산중처사님, 도령(총각화장), 당할머니, 성주신 등 일곱 명의 신격이 좌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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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
제의
새로 집을 지어서 [입주](/topic/입주)하거나 다른 집으로 [이사](/topic/이사)를 하게 될 때 가족들의 안녕과 부(富)를 기원할 목적으로 짐을 옮기기 전 또는 새집에 들어가 생활하기 전에 행하는 의례.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신앙 의례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집고사’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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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
신격
조선의 제6대 임금인 단종(端宗)의 외조부(外祖父)로 강원도 홍천군 지역에서 [마을](/topic/마을)의 신령으로 모셔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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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
용어
흙이나 나무 또는 쇠 등 물건을 잘못 만져서 생기는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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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
제의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 봉정[마을](/topic/마을)의 제의. ‘고청제(告淸祭)’란 명칭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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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제의
강원도 동해시 신흥동의 여러 [마을](/topic/마을)들이 함께 모여서 행하는 서낭제. 1980년 동해시가 탄생한 다음부터 신흥동내 골골마다 행하던 서낭제들은 하나둘 사라지고 지금은 신흥동전체가 모여 지내는 서낭제, 즉 도(都)서낭제 하나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