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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
제물
도깨비가 메밀을 좋아한다는 사고방식이 반영된 [마을](/topic/마을)신앙이나 개인[고사](/topic/고사) 등에서 올리는 [제물](/topic/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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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
무무
종이로 장식한 [광주리](/topic/광주리)를 들고 추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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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8
제의
조선시대 후기 때 순흥부(順興府) 읍치(邑治)에서 행하던 관행(官行) 성황제였으나 조선왕조의 종말과 함께 지역민이 주관하는 동제 형식으로 변화한 성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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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
자료
1637년(인조 15)부터 1727년(영조 3)까지 [예조](/topic/예조)에서 여제 설행과 관련된 계사(啓辭), 서장(書狀), 상소(上疏) 등의 내용을 베껴 기록한 책.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는 유일본이며, 연월일을 먼저 적고 해당 내용을 기록하였으며 책의 상단에 기사의 내용을 알기 쉽게 요약하여 부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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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
신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포구에 있는 2기의 방사탑. 1995년 8월 26일에 ‘제주도 민속자료 제8-8호와 제8-9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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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
신체
제주지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현무암 자연석을 원통형(圓筒形)으로 쌓아 올린 설치물. 1995년 8월 26일에 ‘제주도 민속자료 제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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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4
제의
병의 원인을 사물(邪物)의 침범으로 간주하며 그것을 퇴치함으로써 치병의 효과를 거두는 주술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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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
무악
[진도씻김굿](/topic/진도씻김굿)의 초가망석에 사용하는 장단. 3소박 6박이며, 장구형은 [세마치장단](/topic/세마치장단)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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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
신체
신체뿐만 아니라 용신신앙 자체를 의미하며 용 또는 용신을 형상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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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
제의장소
천제를 지내기 위해 만든 제단. 태백산 정상에 있으며, 소재지는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산 80 및 혈동 산87-2이다. [장군](/topic/장군)단, 하단과 함께 1991년 10월 23일에 ‘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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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
무악
[서울새남굿](/topic/서울새남굿) 가운데 망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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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
제물
서울굿에서 뒷전을 위해 차리는 [제물](/topic/제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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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
무신
사람의 몸에 깃들어 있다고 믿어지는 대감신의 하나. 남자는 ‘몸주대감’이라 하고, 여자는 ‘직성대감’이라고 한다. 이처럼 남녀에 따라 몸주대감과 직성대감으로 나누지만, “남자는 열두 직성 여자는 아홉 직성” 등 다른 무가 [사설](/topic/사설)에서는 남녀에 따른 몸주와 직성을 나누지 않고 있다. 따라서 몸주와 직성은 단지 사람의 몸에 깃든 대감신의 남녀 성차를 나타내는 것 외에 다른 의미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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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7
제물
제액․정화․축귀의 주술성을 띠는 것으로 용왕먹이기, [객귀물리기](/topic/객귀물리기) 등 가정신앙의 각종 의례에서 사용되는 [제물](/topic/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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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6
무구
무속에서 주로 [장단](/topic/장단)을 맞추는 악기. 불교와 관련된 굿거리에서는 중요한 무구로 쓰인다. ‘바라’, ‘바랑’, ‘제파리’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