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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제의
[우물](/topic/우물)에 있는 용신(龍神)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제의. [샘제](/topic/샘제) 또는 용제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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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제의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서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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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제의
가옥의 신인 성주를 받아 모시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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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제의
변소에 빠진 사람의 나쁜 액을 막기 위해 떡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어 먹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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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제의장소
[제방](/topic/제방) 보호와 [마을](/topic/마을)의 수호 및 풍치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마을 주민들이 조성한 숲. 1999년 4월 6일에 ‘천연기념물 제40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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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제의
화재를 막기 위한 액막이 풍속의 하나로 [마을](/topic/마을) 주민 전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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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제의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 주민들이 보문산 산신에게 [마을](/topic/마을)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 1997년 1월 9일에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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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제의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어두리 [마을](/topic/마을)선창에서 양식어업의 발전과 마을의 안전을 목적으로 행하는 마을의례. 바닷가 마을에서 행하는 갯제는 둑제, 풍어제, 어장제, 서낭제, 날제, 수신제, 해신제, 용신제, [용왕제](/topic/용왕제), 용굿, 유황제, [헌식](/topic/헌식)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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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제의
충남 서산시 부춘산(富春山) 최고봉인 [옥녀봉](/topic/옥녀봉)에 얽힌 지역 수호신 옥녀로 인해 계승되는 산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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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제의
산에 치성을 드려 자손발복, 가족의 건강과 화목, [생업](/topic/생업)의 번창 등을 비는 의례. 개인적으로 이루어지며,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산간지역에서 전승된다. 산제, 산기도라고도 한다. 산제당, 또는 산당이라고 부르는 당이나 특정 장소에 정기적으로 찾아가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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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제의
[여귀](/topic/여귀)(厲鬼)에게 지내는 제사. 제사를 지내 줄 자손이 없거나 억울하게 죽은 귀신을 ‘여귀’라고 한다. 여제는 이러한 여귀를 위해 제사를 지내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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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제의
제주도지역에서 풍농의 신인 제석에게 올리던 [고사](/topic/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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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무속제의
[만신](/topic/만신)의 강신이 이루어진 날을 잡아서 자신의 [몸주신](/topic/몸주신)과 여타의 신격에 감사의례를 올리는 굿. 이 굿은 본디 진적이라고 약칭하였으나 이것이 일반화되면서 진적굿이라고 널리 쓰였다. 진적은 ‘진작’이라고 하는 말에서 비롯되었다. 진작(進爵)은 의궤 등에서도 보이는 특별한 명칭이다. ‘잔을 올린다’고 하는 것으로 신에게 감사의 술잔을 올린다는 말이기도 하고, 특정한 제차를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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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제의
매년 일정한 시기에 [마을](/topic/마을)의 상징인 [농기](/topic/농기)(農旗)를 모시고 지내는 [고사](/topic/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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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제의
눈에 생긴 삼을 제거하기 위해 행해진 주술적 의식. 삼은 눈동자에 생긴 희거나 붉은 좁쌀만한 점, 삼눈은 눈망울에 삼이 생겨 몹시 쑤시고 눈알이 붉어지는 병을 각각 일컫는다. 지역에 따라 ‘삼눈잡기’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