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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속신앙사전
제목 내용
  • 부산수영할매당
    1890 2023.02.27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수영사적공원 안에 있는 할매를 모신 신당. 민간신앙의 대상 신인 할머니의 신위를 모셨는데, 송씨할매당, 수영고당(姑堂), 산정머리할매당, 수영성내수호신당, 성주신당 등으로 불린다.
  •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마을](/topic/마을)의 안과태평(安過太平)과 각 가정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제의가 이루어지는 장소.
  • 부산청사포당산
    2036 2023.02.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청사포 해안 [마을](/topic/마을)에 바다를 향해 큰 노송을 배경으로 서 있는 제당. 고기잡이 하러 바다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낭군을 기다리다 죽은 할매의 신위를 모신 당이다.
  • 매년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에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에서 행해지는 [마을](/topic/마을) 제의. 돌모산당산은 솟대형 석주신간(솟대당산)이며, ‘당산할머니’ 또는 ‘당산 하나씨’ 등으로 불린다. 마을 주민들은 이 신간이 마을을 지켜 주는 수호신이라 여기고 해마다 이곳에 제의를 올리고 있다. 돌모산당산은 1985년 8월 16일에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19호’로 지정되었다.
  • 부안동문안당산
    1724 2023.02.27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391[번지](/topic/번지)에 위치한 [마을](/topic/마을)의 수호신. 1970년 5월 20일에 ‘중요민속자료 제19호’로 지정되었다.
  • 부안서문안당산
    1639 2023.02.27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마을](/topic/마을) 수호신. 1970년 5월 20일에 ‘중요민속자료 제18호’로 지정되었다.
  •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죽림리 공작[마을](/topic/마을) 573[번지](/topic/번지)의 한 쌍의 돌장승. 1979년 12월 27일에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16호’로 지정되었다.
  •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지티2리 주민들이 [마을](/topic/마을) 앞 느티나무를 신체(神體)로 삼아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모시는 동제. 창녕 조씨(昌寧 曺氏) 집성촌인 지티2리에서는 마을의례가 벌어지는 곳을 괴목정(槐木亭)이라 부르기 때문에 노신제를 ‘괴목정노신제’라고도 한다. 괴목마을노신제는 일반적인 ‘[거리제](/topic/거리제)’ 또는 마을제에 해당한다.
  •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내지리에서 전승되는‘단(丹)’이라는 병을 물리치기 위한 [민속놀이](/topic/민속놀이). 2000년 1월 11일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었다.
  •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 포사[마을](/topic/마을)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례.
  • 부정
    1633 2023.02.27
    [마을](/topic/마을)공동체의 신성한 의례를 거행하는 데 발생하는 일체의 신성성을 해치는 정갈하지 못한 세속적인 것을 금하는 것을 말하며, 유형과 무형의 모든 부정 형태를 지칭. 마을 집단 전체의 안녕을 위해하는 요소이다.
  •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1동, 일명 ‘깊은구지’에서 서력 기원 기준으로 매 홀수 연도에 개최되는 동제. ‘깊은구지’는 지금의 심곡본1동 605[번지](/topic/번지)(7통2반) 일대로, 예전에는 심곡9리에 해당하였다.
  • 불막이제
    1748 2023.02.27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행해지는 [마을](/topic/마을)공동체 신앙 혹은 가정의 풍습. 봄 또는 가을에 행해진다. 지역에 따라 불제, 불막이굿, 불액막이제, 화재맥이라고도 부르며, 간물단지신앙과도 맥을 함께한다.
  • 불밝이쌀
    1653 2023.02.27
    제장에 불을 밝힐 목적으로 안치하는 쌀 또는 신령의 [흠향](/topic/흠향)(歆饗)을 위해 공물(供物)로 바치는 생미(生米).
  • 비보
    1825 2023.02.27
    사람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연환경을 인위적으로 보완하여 실한 곳으로 바꾸려고 하는 방법. 대개 지기(地氣)가 허한 곳을 실하게 채우기 위하여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