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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제의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 수룡동[마을](/topic/마을) 뒷산 용두(龍頭) 정수리 부분인 ‘당산(堂山)’ 제당 터에서 마을 사람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아침에 무당을 초청하여 서해의 용왕신에게 지내는 당제. 당제를 지내는 당산을 ‘신령산(神靈山)’이라고도 부른다. 한편 현재 용의 꼬리에 해당하는 용미(龍尾)에 자리한 마을회관은 당제를 비롯한 마을의 중추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2003년 10월 30일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36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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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굿당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마을](/topic/마을) 사람들을 보호해 주는 본향신을 모시는 당. 2005년 4월 6일에 ‘제주도 민속자료 제9-1호’로 지정되었으며,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 199-1[번지](/topic/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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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용어
[마을](/topic/마을)의 본향당을 담당하는 심방으로 ‘본향당을 맨 심방’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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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무속신앙
한국무속에서 재액을 전이시키는 모의 주술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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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무무
죽은 사람의 넋을 위로하여 이승에 맺힌 한을 풀고 저승에 잘 건너가기를 기원하며 추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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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자료
위(魏)·촉(蜀)·오(吳) 세 나라가 정립한 중국 삼국시대(220~280)에 관한 역사서 『삼국지(三國志)』중 동이에 관한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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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용어
삼살방(三煞方)이나 대[장군](/topic/장군)방(大將軍方) 등 흉신(凶神)이 머무는 방위를 가려 어떤 일을 삼가는 속신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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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무구
동해안 지역의 군웅굿에서 무녀가 군웅신의 위력을 보이기 위해 입에 무는 무구로 놋쇠로 만든 큰 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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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제의장소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의 진악산 물굴봉에서 날이 가물 때 기우제(무제)를 지내던 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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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굿당
제주시 회천동(回泉洞) 동회천 [마을](/topic/마을)의 본향당. ‘새밋당(세밋당)’이라고 하기도 한다. 동회천마을의 옛 이름이 새미(세미)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2005년 4월 6일에 ‘제주도 민속자료 제9-2호’로 지정되었으며, 제주도 제주시 회천동 1058[번지](/topic/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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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제의
대전광역시 유성구 외삼동에서 3년에 한 번 음력 시월 초순에 길일을 택해 [마을](/topic/마을) 뒷산에서 지내는 산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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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무속제의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의 본향당에서 벌어지는 정기적인 당굿. 절기에 따라 제의명이 달라 각기 ‘신과세’, ‘영등’, ‘마불림’, ‘시만국제’ 등으로 불린다. 이 굿은 1986년 4월 10일에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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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용어
[마을](/topic/마을)신앙에서 신령을 불러들이는 첫 번째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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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무속제의
중병에 걸린 환자를 치유하려는 목적을 가진 무속제의. 달리 ‘영장(永葬)’, ‘헛장[虛葬]’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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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무속제의
전국적으로 전승되는 망자 [천도굿](/topic/천도굿). 서울 지역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풍부하게 확인되고 있다. 가령 경기도 남부 산이제의 굿에서 새남굿, 경상남도 남해안 일대에 오귀새남굿, 함경도 북청 일대에 새남굿이 그 사례다. 그러나 새남굿의 확실한 전승과 굿의 온전한 면모가 남아 있는 지역은 서울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