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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속신앙사전
제목 내용
  • 논공천왕당
    824 2023.02.27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와 남리의 [마을](/topic/마을) 주민들이 마을수호신을 모시고 동제를 지내는 제당. 2006년 4월 20일에 ‘대구광역시 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다.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반곡리 서림[마을](/topic/마을)에서 해마다 음력 정월 초사흗날에 싸리나무홰에 불을 놓아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례.
  •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인2리에서 해마다 음력 정월 열나흗날 자정에 부인당에 모신 당할머니에게 제사하는 의례.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명리 양암[마을](/topic/마을) 동계문서. 해마다 산신제에 소요되는 [제물](/topic/제물)의 종류와 비용, [제관](/topic/제관) 명단 등이 기록되어 있다.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에서 매년 음력 정월 열나흗날에 나라와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1992년 10월 28일에‘논산시 향토문화유적 제2호’로 지정되었다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명리 후동에서 1859년 산신제의 재원을 마련할 목적으로 조직한 산제계 및 동계 관련 문서.
  • 농기
    929 2023.02.27
    농기는 [마을](/topic/마을)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기. 지역에 따라 농상기·대기(大旗)·[덕석](/topic/덕석)기·용(龍)[당기](/topic/당기)·[용기](/topic/용기)(龍旗)·[서낭기](/topic/서낭기) 등으로 불린다.
  • 다자구할머니
    740 2023.02.27
    죽령 일대에서 산신으로 모셔지고 있는 여신. 지혜와 용기로 재물을 약탈하는 도둑떼를 물리치고 [마을](/topic/마을)과 나라를 평안하게 해 준 공으로 신격화되었다.
  • 충북 단양군 단성면 두악산 정상에 [소금단지](/topic/소금단지)를 묻어 [마을](/topic/마을)의 화재예방과 평안을 기원하는 마을제와 [마당](/topic/마당)바위에서 지내는 기우제.
  • 769 2023.02.27
    신령이나 조상 앞에 진설되는 [제물](/topic/제물) 가운데 하나.
  • 당기
    747 2023.02.27
    각종의 동제(洞祭)에서 사용하는 기(旗). 당기는‘[신대](/topic/신대)〔神대〕’ 또는 ‘신기(神旗)’와 역사 및 종교상의 친연성을 지닌다. 당기에는 근원적으로 세계축(WorldAxis)과 [마을](/topic/마을)[기둥](/topic/기둥)(Town-Pillar)이라는 원초적 뜻이 있다. 또한 당기는 그 자체가 신체(神體)가 되기도 한다. 당기는 동제의 모든 절차에 걸쳐 중요한 의미와 기능을 지닌다. 동제의 시공간을선포하고, 특히 당 주변과 마을을 신역(神域)으로 확정지어서 모든 잡귀와 재액의 범접을 차단하며, 당에 오르는 등의 각종 종교 행렬을 선도하는 종교적 역할을 한다.
  • 당산
    824 2023.02.27
    [마을](/topic/마을)신앙의 구심점이 되는 특정한 장소나 신령을 일반적으로 부르는 명칭.
  • 당산나무
    925 2023.02.27
    [마을](/topic/마을) 지킴이로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셔지는 신격화된 나무.
  • 당산옷입히기
    771 2023.02.27
    정월에 하는 세시놀이인 [줄다리기](/topic/줄다리기)를 한 뒤에 줄을 당산에 감는 것. 당산의 신체는 당신(堂神)의 형태에 따라서, 당산나무, 장승, 돌무더기 등이 있다. 당산은 [마을](/topic/마을)을 수호하는마을의 수호산에 해당하며, 마을 사람들은 매해 당산에 제의를 드린다. 이 과정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이 줄을 당산에 입힌다.
  • 당산제
    900 2023.02.27
    호남·영남 지방에서 행해지는 [마을](/topic/마을)제사로, 다양한 마을신을 모시면서 마을 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한 의례. 당제, 당산제, [당산굿](/topic/당산굿), 당고사, 당산고제(古祭), 산제, [돌탑](/topic/돌탑)제, 당마제 등 지역마다 이름이나 제의 형식이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호남지방에서는 당제 또는 당산제라는 명칭이 일반적이다. 특히 광주와 전남권을 비롯한 내륙 지역에서는 당산제, 해안도서 지역에서는 당제라 각각 불리는 것으로 조사·보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