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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제의장소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당동[마을](/topic/마을)에 위치한 신당.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에 당산제가 열린다.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1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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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무속제의
제주도의 광양당(廣壤堂)에서 봄과 가을에 [마을](/topic/마을)의 남녀가 모여 지내던 제의. 광양당은 지금의 제주도 제주시 이도 2동에 있다. 사람들은 흔히 이곳을 ‘과양’이라 하고 당에 대해서도 ‘과양당’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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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제의장소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topic/진산)면 삼가리에 위치한 청징연에서 날이 가물 때 기우제(무제)를 지내던 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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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무속제의
죽은 사람의 넋을 달래고 저승으로 천도시켜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하는 남해안 지역의 무속제의. ‘오구’, ‘오귀’, ‘오귀새남굿’, ‘큰굿’, ‘수륙새남굿’ 등으로 일컫는다. 서울의 진오기굿, 전라도의 씻김굿과 같은 사령제(死靈祭) 계통으로서 망자의 한을 풀고 부정을 가시게 하며 산 사람의 안녕을 도모하는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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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무속제의
단풍맞이굿은 가을의 햇곡식을 거두고 자연의 풍광에 걸맞게 [가을걷이](/topic/가을걷이)를 밑천삼아서 올리는 천신(薦新)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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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제의
고구려에서 매년 10월에 거행한 제천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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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제의
시월 말날(戊午日)에 마구간에 키우는 마소[馬牛]의 안녕과 번창을 기원하는 [고사](/topic/고사). ‘마제(馬祭)’라고도 한다. 예부터 마소를 소중하게 여겨 팥떡 등을 해서 마구간 앞에 놓고 마소의 무병과 건강을 비는 풍속이다. 마구간의 신을 마보신, 우마[장군](/topic/장군), 우마[대마](/topic/대마), 마부대감, [마대장군](/topic/마대장군) 등으로도 부른다. 신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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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제의
동예(東濊)에서 매년 10월 거행한 제천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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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제의
이월 초하룻날에 정월 열나흗날 세운 볏가릿대 앞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농부들의 진솔한 염원을 담아 제(祭)를 지내고 노는 풍농기원 세시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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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제의장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수영사적공원 안에 있는 할매를 모신 신당. 민간신앙의 대상 신인 할머니의 신위를 모셨는데, 송씨할매당, 수영고당(姑堂), 산정머리할매당, 수영성내수호신당, 성주신당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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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제의
산소에 손을 댄 결과 집안에 우환에 생겼다고 믿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하는 제의. 이를 산바람막기, 산신바람막기, [산소탈막기](/topic/산소탈막기), 산탈막기, 산소동토막기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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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제의
태어난 해의 간지(干支)에 의해 사람의 운명과 길흉을 점쳐서 삼재라는 액운을 풀어내는 종교적 방법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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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제의
서울 강서구 가양1동 읍내[마을](/topic/마을)에 전승되고 있는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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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제의
가옥의 신인 성주를 받아 모시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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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무속제의
제주도의 정기적인 당제 중 하나로, 음력으로 9월이나 10월 상달에 하는 의례. 이 의례를 ‘시만곡대제’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