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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제물
용왕님에게 굿을 하게 되었음을 알리거나 용왕굿[용왕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바다에서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고, 바다에서 죽은 원혼 또는 각종 객귀를 풀어먹이기 위하여 [용왕상](/topic/용왕상) 제수(祭需)로 바다에 [헌식](/topic/헌식)하기 위해 만든 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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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제물
수신(水神)·해신(海神)이라 하여 [농민](/topic/농민)과 어민의 유력한 신으로 숭배되고 있는 용왕을 위한 음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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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
제의
어로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바다의 용왕신에게 올리는 [마을](/topic/마을)공동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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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제의
강이나 바다 또는 [우물](/topic/우물) 등 물이 있는 곳에서 용왕에게 풍어와 풍농, 안과태평, 제액, 자녀의 무병장수 등을 기원하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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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제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지석[마을](/topic/마을)에서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기는 지석(支石)을 대상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드리는 마을 제사. 마을에서는 일반적으로 ‘지석제(支石祭)’라 칭하면서 할미지석제, 지석제사, 바위할머니제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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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신격
[외양간](/topic/외양간)이나 마구간에 좌정하여 소와 말을 관장하는 [가축](/topic/가축) 신. 마부신, 쇠구영신, [마대[장군](/topic/장군)](/topic/마대장군), 마귀신(馬鬼神), 외양간신, 구신(廐神) 등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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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제의
[우물](/topic/우물)에 있는 용신(龍神)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제의. [샘제](/topic/샘제) 또는 용제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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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제의장소
우불산 일대 지역을 수호하는 우불산 산신을 모시고 있는 제당.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 1134[번지](/topic/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991년 12월에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187호’로 지정되었다. 우불산신사는 기우제에 특히 효험이 있어 가뭄이 심하면 [마을](/topic/마을) 사람들이 이 제당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제를 지낸 뒤 사흘 안에 반드시 비가 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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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
용어
[마을](/topic/마을) 출입구나 [풍수](/topic/풍수)적으로 허한 곳에 흙 또는 돌로 담을 쌓거나 수목을 조성하여 외부에서 마을이 보이지 않도록 마을 주위를 감싼 울타리. 우실은 서남해안 도서해안 지역인 전남 신안군, 고흥군, 보성군, 장흥군, 진도군, 여수시, 광양시와 경남 남해군 등지에 분포해 있다. 우실의 본디 말은 ‘울실’로, 마을의 울타리라는 자의(字義)가 있다. 지역에 따라 우술, 우슬, 마을 [돌담](/topic/돌담), 돌[담장](/topic/담장), 당산거리, 방풍림, 방조림, 방파림, 사정나무터, 정자나무거리, 어유림(魚遊林), 어부림(漁付林), 숲, 노거수림 등 다양하게 호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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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제의
육지 거주자들이 울릉도로 이주하여 그곳에 적응하면서 행하는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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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무구
제주도굿에서 큰심방이 초감제와 같은 거리에서 베[포도](/topic/포도)업침을 하면서 삼석연물과 함께 설렁설렁 흔드는 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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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
신체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에 위치하고 있는 알바위. 1997년 10월 9일에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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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
제의장소
보부상이나 이후 선질꾼들의 신앙 처소로서의 기능과 함께 세상을 뜬 보부상과 선질꾼들을 위한 재사(齋舍) 기능을 함께 하던 제당. 경상북도 울진군 서면 소광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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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
자료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거일1리, 속칭 구암(狗岩) 또는 ‘개바우’라고 부르는 반농반어촌의 [마을](/topic/마을) 자치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동제를 중심으로 한 주민들의 조직 구성과 운영 및 재산관리 등을 기록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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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
신격
자손들의 안녕과 무병장수 등을 위해 모시는 [조상신](/topic/조상신)(祖上神)의 하나. 지역에 따라 웃줄, 웃줄할아버지 등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