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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
용어
자식이 없는 부녀자가 자식을 낳기 위해 벌이는 여러 형태의 행위. 넓은 의미로는 자식을 얻기 위해 치르는 모든 의례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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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신체
[마을](/topic/마을) 지킴이로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셔지는 신격화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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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
무신
나주 금성산의 산신. 여기서 ‘대왕’은 임금이 아니라 ‘신(神)’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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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
제의
음력 10월에 길일을 택해서 [가신](/topic/가신)에게 지내는 [고사](/topic/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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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
제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읍내리에서 음력 정초에 길일(吉日)을 택해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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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제의
각 가정에서 부계 직계 혈통 가운데 [기제사](/topic/기제사)를 모시는 조령의 신체인 귀신종이를 [안방](/topic/안방)에 [봉안](/topic/봉안)하여 위하는 의례. 현재 경상도 동남해안 지역의 어촌[마을](/topic/마을)에서만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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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
무무
제주도굿의 초감제에서 하늘의 신이 내려오는 군문을 여는 과정을 표현한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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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제의
그물을 설치하고 나서 고기를 많이 잡게 해 달라고 비는 개인 [고사](/topic/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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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제의장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와 남리의 [마을](/topic/마을) 주민들이 마을수호신을 모시고 동제를 지내는 제당. 2006년 4월 20일에 ‘대구광역시 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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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6
무속제의
망자를 좋은 곳으로 보내는 평안도 무속의례의 진혼제. 살아 있을 때 다리굿을 하면 장수할 뿐 아니라 죽은 후에도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고 하여 부유한 집안에서는 나이든 노인을 위해 다리굿을 치르기도 한다. 이를 ‘산다리굿’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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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
신체
강진사문[안석](/topic/안석)조상(토동입석상)은 사찰의 경계표시 또는 수호신적 역할을 하는 석상이지만 [마을](/topic/마을)신앙의 신체(神體)는 물론 도깨비신앙의 신체로 정착된 석상. 1992년 3월 9일에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87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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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
신격
가정신앙에서 모셔지는 신앙대상의 하나. 대부분 [벙거지](/topic/벙거지)를 신체(神體)로 한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 대감을 가정신앙의 주신으로 모시는 곳은 인천광역시 강화 일대를 제외하고는 없다.
대감은 두 [가지](/topic/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대청](/topic/대청)에 모셔지는 가정신앙의 신령으로, 다른 이름을 붙이지 않고 대감이라고 한다. 다른 하나는 집안 곳곳에 모셔진 대감이다. 대개 다른 이름을 붙여 별상대감, 성주대감, [사신대감](/topic/사신대감) 등으로 부른다. 이때는 각각 별상, 성주, 사신을 높여서 부르는 명칭이다. 대감은 대청에 모셔진 가정신앙 신령의 하나를 의미하기도 하고 벙거지를 모시는 여러 대감신령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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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
무속제의
굿하는 날자를 [택일](/topic/택일)해 벌이는 씻김굿. 초상을 치르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하는 굿이므로 ‘마른씻김굿’ 또는 ‘묵은씻김굿’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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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
무속제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하는 굿. ‘치병(治病)굿’, ‘환자굿’, ‘중천굿’, ‘별상굿’, ‘우환굿’ 등으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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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제물
당을 매고 당에 올리는 떡을 총칭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