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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제의
[마을](/topic/마을)굿(당굿)을 한 다음 각 집을 차례로 돌면서 풍물을 치며 집 터 곳곳의 지신(地神)을 밟아 달램으로써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마을 민속의례. 주로 정초에서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 사이에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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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제의
집안의 수호신인 문전신을 위한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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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제의
제주도지역에서 수렵이나 목축을 주업으로 하는 집안이나 그것을 [생업](/topic/생업)으로 한 조상을 모신 집안에서 음력 정월에 들판에 나가 생업의 풍요를 기원하고 조상을 대접하는 제의. [멩감제](/topic/멩감제)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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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제의
산에 치성을 드려 자손발복, 가족의 건강과 화목, [생업](/topic/생업)의 번창 등을 비는 의례. 개인적으로 이루어지며,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산간지역에서 전승된다. 산제, 산기도라고도 한다. 산제당, 또는 산당이라고 부르는 당이나 특정 장소에 정기적으로 찾아가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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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무악
경기도 남부 지역 세습무당의 굿거리 가운데 새성주굿에서 쓰이는 [장단](/topic/장단)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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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제의
눈에 생긴 삼을 제거하기 위해 행해진 주술적 의식. 삼은 눈동자에 생긴 희거나 붉은 좁쌀만한 점, 삼눈은 눈망울에 삼이 생겨 몹시 쑤시고 눈알이 붉어지는 병을 각각 일컫는다. 지역에 따라 ‘삼눈잡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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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제의
홍성군 은하면 장곡리 장촌[마을](/topic/마을) 북동쪽 약 2㎞ 떨어진 기암산 중턱 ‘산제당’에서 마을의 액운과 흉년을 막고 우순풍조(雨順風調)를 빌기 위해 매년 정월 초사흗날에 지내는 산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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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무복
황해도 강신무가 굿을할 때 입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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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제의장소
보부상이나 이후 선질꾼들의 신앙 처소로서의 기능과 함께 세상을 뜬 보부상과 선질꾼들을 위한 재사(齋舍) 기능을 함께 하던 제당. 경상북도 울진군 서면 소광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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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무악
동해안굿에서 경남 지역의 문굿과 장수굿에서 사용되는 [장단](/topic/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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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제의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에 전승되고 있는 [마을](/topic/마을)제사. 조선시대에는 국행제(國行祭)로 봉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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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제의
백중날에 성주나 조상을 위해 제물을 장만하여 올리는 [고사](/topic/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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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제의
건물의 건축과정에서 종도리(마룻대)를 올리며 축원하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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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무복
서울굿의 신장거리나 대감거리 등에서 굿을 할 때 착용한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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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신격
가정신앙에서 조상을 숭배하기 위하여 모시는 [가신](/topic/가신)(家神)의 하나. 조상 숭배를 위해 가신으로 모시는 조상(祖上)은 무속의 조상과 유교 이념에 따른 조상의 개념과 다르다. 굿에서 모시는 조상은 어린 나이에 죽거나 미혼으로 죽는 등 억울하게 죽은 사령(死靈)을 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가신으로 모시는 조상은 직계존속이란 측면에서 유교의 [종법](/topic/종법)(宗法)에 따른 조상에 가깝지만 혈연보다 초월적 존재라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