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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홍성군 결성면 성호리에서 1908년(융희 2) [오[방제](/topic/방제)](/topic/오방제)각(五方祭閣)을 창건하면서 그 시말을 기록한 [현판](/topic/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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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장소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진리(鎭里)[마을](/topic/마을)의 당집. 진리당은 흑산도 15개 당집의 본당(本堂)이라 불릴 정도로 권위가 있는 당집이다. 현재 ‘신안군 향토자료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진리당에는 소저아기씨(당각시), 상궁부인, 제석님, 산중처사님, 도령(총각화장), 당할머니, 성주신 등 일곱 명의 신격이 좌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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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신격
[마을](/topic/마을)에 처음으로 들어와 터를 잡고 정착한 사람 또는 그 사람의 조상. 한 지역이나 마을과 구체적인 관계가 있는 인격신으로 관념되어 마을신앙에서 신격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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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제의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방산동 4가 96[번지](/topic/번지) 방산시장 내에 위치한 관우(關羽)를 주신으로 모시는 묘당. 관우를 모신 전각은 현성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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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명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1호 만구대탁굿 보[유자](/topic/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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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제의
혼사나 환갑이 있을 때 조상들에게 미리 알려 복을 받기 위하여 하는 굿. ‘[혼인여탐굿](/topic/혼인여탐굿)’, ‘환갑여탐굿’, 예탐굿’이라고 부르며 지방에 따라서는 ‘혼사굿’, ‘환갑굿’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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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
후손이 없는 자를 위해 [마을](/topic/마을)에서 지내는 제사 의식. 이러한 제사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행해졌으나 최근에는 거의 사라지고 전라남도 진도와 전라북도 남원 지역에서 확인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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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제의장소
강원도 태백시 황연동 유령(楡嶺)에서 나[그네](/topic/그네)의 행로 안전과 [마을](/topic/마을)의 안녕 및 풍년을 기원하는 제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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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
유교식 제사에서 신위(神位) 앞에 놓는 밥을 부를 때 사용하는 말. [마을](/topic/마을) 제사나 굿 따위에서도 조상이나 망자를 위해 상에 놓는 밥을 메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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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
증기를 이용하여 [곡물](/topic/곡물)을 찌는 조리 용구이자 의례 용구. 쌀이나 잡곡 등을 가루 내어 떡을 찌는 조리 용구이며, 증기가 곡물에 닿기 쉽도록 바닥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 신에게 치성을 드릴 때는 떡을 쪄서 시루째 올리기도 한다. 이는 시루가 조리 용구이자 의례 용구였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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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신화
망자의 혼을 천도해 주는 함경도의 망묵굿에서 불리던 무가. 치원대 양산복 무가라고도 한다. 망자의 영혼이 저승으로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저승길을 닦아주는 성격을 띤다. 특히 젊어서 죽은 자를 위하는 경우에만 불린다는 견해도 있다. 이 무가는 인물 설정 및 전반적인 내용 등으로 보아 중국 명청대의 강창문학(講唱文學)인 , 고소설인 등의 영향을 받아 무가로 생성시킨 독특한 서사무가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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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인2리에서 해마다 음력 정월 열나흗날 자정에 부인당에 모신 당할머니에게 제사하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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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에서 매년 음력 정월 열나흗날에 나라와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1992년 10월 28일에‘논산시 향토문화유적 제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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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
[동해안별신굿](/topic/동해안별신굿)이나 [동해안오구굿](/topic/동해안오구굿)에서 제단에 올려놓는 지화(紙花)의 한 종류로 샛별 모양의 국화. 일명 당국화(唐菊花)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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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장소
경기도 수원시 영동시장 상인들의 공동체 신앙처로 거북산신 또는 거북도당신을 모신 당. 거북도당이라 부르기도 한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영동 43-2[번지](/topic/번지)에 위치하며, 1986년 4월 8일에 ‘수원시 향토유적 제2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