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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제의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내지리에서 전승되는‘단(丹)’이라는 병을 물리치기 위한 [민속놀이](/topic/민속놀이). 2000년 1월 11일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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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제의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이나 첫 용날[上辰日] 새벽 첫닭이 울 때 부인들이 [우물](/topic/우물)이나 샘에서 물을 길어오던 풍속. 가장 먼저 용알을 뜨면 그해 운수가 대통한다고 하고, 이 물로 밥을 해 먹으면 무병장수하고 풍년이 든다고 믿는다. 지역에 따라 용물뜨기, 용알줍기, [새알뜨기](/topic/새알뜨기), [복물뜨기](/topic/복물뜨기), [수복수](/topic/수복수)(壽福水)뜨기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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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제의
고갯[마루](/topic/마루)나 [마을](/topic/마을) 어귀에 좌정한 [서낭신](/topic/서낭신)을 대상으로 제액초복(除厄招福)을 기원하는 제의. 좁은 의미에서 서낭제는 매년 음력 정월이나 특정 기일(期日)에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제의를 의미한다. 넓은 의미에서는 행인들이 평소 [서낭당](/topic/서낭당)을 지나면서 개인적으로 베푸는 일련의 주술적인 행위와 속신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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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제의
강원도 영동지역 주민들이 봄철에 좋은 날을 받아 [조상신](/topic/조상신)을 모시고 집안 대대로 정해 놓은 산에 올라가 산신, 삼신, 조상신, 군웅신, 용신에게 가족과 [가축](/topic/가축)의 무사안녕 및 번창 그리고 농사 풍년을 기원하는 민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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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제의
무병장수와 자손 얻기를 기원하며 [칠성신](/topic/칠성신)에게 올리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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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제의
가옥의 신인 성주를 받아 모시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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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제의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4리 해망산에 위치한 천제당과 성황당에서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서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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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제의
어로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바다의 용왕신에게 올리는 [마을](/topic/마을)공동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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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무속제의
제주도의 굿에서 [당클](/topic/당클)을 매지 않고 바닥의 상에 [제물](/topic/제물)을 차려놓고 하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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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제의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구암리에서 전승되는 [마을](/topic/마을)제의. 화재를 방지하고 마을의 풍요를 기원하는 마을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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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제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topic/마을)](/topic/하회마을)에서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는 마을공동체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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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제의
[장보고](/topic/장보고)와 청해진 군사들의 넋을 위로하는 당제와 양식 및 어업이 잘되고 [마을](/topic/마을)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갯제](/topic/갯제)를 포함하는 장좌리의 마을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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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제의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리에서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위해 지내는 당굿형 마을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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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제의
강원도 동해시 신흥동의 여러 [마을](/topic/마을)들이 함께 모여서 행하는 서낭제. 1980년 동해시가 탄생한 다음부터 신흥동내 골골마다 행하던 서낭제들은 하나둘 사라지고 지금은 신흥동전체가 모여 지내는 서낭제, 즉 도(都)서낭제 하나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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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
외출을 하였다가 귀가한 뒤에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심한 두통·복통·오한(惡寒) 등을 앓게 되면 ‘잔밥각시’에게 잔밥을 먹여서 질환의 원인을 찾고, 그에 따라서 적절한 조치를 하는 일종의 치유(治癒) 의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