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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장소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산191[번지](/topic/번지)에 소재하는, 성남리[마을](/topic/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성황당이 있는 숲. 1962년 12월 3일에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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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무속제의
경기도 부천시 장말에 전승되는 도당굿. 장말은 덕수 장씨(德水張氏) 집성촌을 가리키며, 굿의 순서와 내용은 [경기도도당굿](/topic/경기도도당굿)의 일반적인 제차를 따른다. 현재 부천의 장말 도당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756-7[번지](/topic/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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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제의
제주특별자치도 서쪽 끝에 위치한 대정읍의 중산간 [마을](/topic/마을)에 속하는 무릉2리 평지동 주민들이 지내는 유교식 마을제. 매년 음력 정월 길일을 택하여 마을의 대표 다섯 명을 [제관](/topic/제관)(祭官)으로 선정하고 이장(里長)이 함께 준비하여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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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제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마을](/topic/마을)에서 매년 정월 정일(丁日)이나 해일(亥日)에 [택일](/topic/택일)하여 벌이는 마을제사. 천제(天祭), 천신제(天神祭), 동포제(洞酺祭), 갯포제(-酺祭), 이사제(里社祭) 등 여러 [가지](/topic/가지)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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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무속제의
진도에서 전승되는 망자 [천도굿](/topic/천도굿). 이 굿은 박씨 무계를 중심으로 전승되며, 1980년 11월 17일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었다. ‘씻김’이란 말은 이승에서 살 때 맺힌 원한을 지우고 씻어준다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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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제의
전라남도 진도군 동부 지역에서 병충해 방지와 [마을](/topic/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여름철에 행하는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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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무속제의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법사](/topic/법사)들에 의해 전승되는 독경 형태의 굿. 이 굿은 1998년 7월 25일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었으며, 예능보[유자](/topic/유자)는 [장세일](/topic/장세일)(張世壹) 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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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제의
당할머니인 중구(重九)할머니에게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재수를 기원하는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소죽리 소죽마을의 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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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제의
용을 그려 놓고 기우하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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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제의
음력 정월 초사흘에서 열나흗날 사이에 집안 식구들의 제액과 무사안일(無事安逸)을 위하여 주부가 단독 혹은 무당을 대동하여 집 근처 큰길이나 삼거리에서 거리신을 위해 지내는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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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제의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송학리2구 소라실에서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을 기해 올리는 장승제. [마을](/topic/마을)에서는 장승제를 흔히 ‘장승치기’라고 부른다. 1989년 12월 29일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박영혁이 예능보[유자](/topic/유자)로 지정되어 있으며, 해마다 [백제문화제](/topic/백제문화제) 등에서 시연하고 있다. 또한 탄천중학교가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을 중심으로 장승제를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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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제의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어재리에 있는 농바우를 대상으로 비를 기원하는 여성 기우제의 하나.‘끄시기’는‘끌다’의 금산 지역 사투리로, 농바우끄시기는 농처럼 생긴 바위에 동아줄을 걸고 끌어내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 2000년 9월 20일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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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제의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서 매년 음력 시월에 [마을](/topic/마을)의 안녕을 기원할 목적으로 행하는 마을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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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제의
단에 걸린 환자를 치료하는 주술적․민간 의료적 성격의 의례. 단은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을 때 몸속에 있는 수두균이 활성화되어 나타나는 대상포진을 가리키는 지역어이다. 단에 대한 치료 양상은 전국적으로 분포하지만 의례적 단잡기는 현재 충청남도 부여군과 공주시, 청양군 일대에서 두드러[지게](/topic/지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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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무속제의
법사[經客, 경쟁이 등]가 [무경](/topic/무경)(巫經)을 구송함으로써 개인의 수복과 집안의 강녕을 기원하는 무속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