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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제의
경상북도 상주시 서북부에 위치한 천봉산(해발435.8m) 산록 ‘성황사’에서 치제(致祭)해 온 조선시대의 읍치(邑治)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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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제의장소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에 있는 [마을](/topic/마을)제당. ‘고당(姑堂)’은 고당마을을 수호하는 당할머니를 모신 당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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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제의장소
보부상이나 이후 선질꾼들의 신앙 처소로서의 기능과 함께 세상을 뜬 보부상과 선질꾼들을 위한 재사(齋舍) 기능을 함께 하던 제당. 경상북도 울진군 서면 소광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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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제의
변소에 빠진 사람의 나쁜 액을 막기 위해 떡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어 먹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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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제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의 유교식 [마을](/topic/마을)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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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제의
특별한 자연샘이나 [마을](/topic/마을)공동[우물](/topic/우물) 또는 각 집안의 우물을 신성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그 물 속에 깃든 신에게 올리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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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제의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인2리에서 해마다 음력 정월 열나흗날 자정에 부인당에 모신 당할머니에게 제사하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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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제의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내창[마을](/topic/마을)에서 행해지는 마을 제의. 마을 당산에서 지내는 ‘산제’와 마을 어귀 정자나무에서 지내는 ‘길산제’를 통칭하는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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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제의
산신제를 지내는 날 산신을 마중하기 위하여 각 가정에서 산제당을 향해 올리는 떡시루. 맞시루, 마짐시루, 마주시루, 마중제, 고사시루, 마짐고사, [맞고사](/topic/맞고사) 등으로도 불린다. 마중시루는 산제시루에 대응하는 떡시루를 지칭한다.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집집마다 시루를 올리면서 기원하는 다양한 종교적의례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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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제의장소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1동 1206-23[번지](/topic/번지)에 소재한 대리[마을](/topic/마을)의 제당. 당산나무인 팽나무는 1982년 11월4일에 ‘천연기념물 제309호 구포동 팽나무’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 12월16일에 지정 범위를 대리당산 전체로 확대하여 ‘구포동 당숲’으로 지정되었다. 통칭 대리당산으로 불리지만 당산나무인 팽나무와 금정산 산신을 모시는 산신각(山神閣), 고당할매를 모시는 고당각(姑堂閣) 등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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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제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마을](/topic/마을)에서 매년 정월 정일(丁日)이나 해일(亥日)에 [택일](/topic/택일)하여 벌이는 마을제사. 천제(天祭), 천신제(天神祭), 동포제(洞酺祭), 갯포제(-酺祭), 이사제(里社祭) 등 여러 [가지](/topic/가지)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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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제의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의 당제에서 희생인 소를 도살한 뒤 분육(分肉) 과정에서 사용한 나무 도마에 지내는 [고사](/topic/고사). 부정(不淨)이 들기 쉬운 소의 도살과 해체, 조리 과정을 무사히 끝낸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뜻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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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제의
[마을](/topic/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서낭신](/topic/서낭신)에게 한 해 동안 마을의 안녕과 농어업의 풍요 및 제액초복을 기원하는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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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제의
강원도 영동지역 주민들이 봄철에 좋은 날을 받아 [조상신](/topic/조상신)을 모시고 집안 대대로 정해 놓은 산에 올라가 산신, 삼신, 조상신, 군웅신, 용신에게 가족과 [가축](/topic/가축)의 무사안녕 및 번창 그리고 농사 풍년을 기원하는 민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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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제의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해창리 해창[마을](/topic/마을)에서 매년 음력 정월 그믐날에 모시는 마을공동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