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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무속제의
제주도에서 입춘에 베풀어지던 [굿놀이](/topic/굿놀이). 입춘굿을 ‘[춘경](/topic/춘경)(春耕)’ 또는 ‘입춘춘경(立春春耕)’이라고 하며, 이 굿을 노는 것을 “춘경(春耕)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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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제의
변소에 빠진 사람의 나쁜 액을 막기 위해 떡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어 먹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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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제의
강원도 동해시 대진동에서 매년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에 행하는 서낭제의 일종. 이 제의는 일반적으로 ‘서낭제’라고 부르지만 [마을](/topic/마을)에서는 특별히 ‘도신’이라고도 이르며, 신에게기도한다는 뜻이다. 도신은 오늘날에도 사용하지만 과거에는 도신이 제의를 주관하였기에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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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제의
[마을](/topic/마을) 전체의 안녕을 관장하는 산신을 가정에서 맞이하기 위하여 마련한 떡시루. 산신을 마중하는 시루란 뜻이다. ‘맞시루’라고도 한다. 음력 정초나 시월 등에 산신제를 지낼때 제사를 거의 마치게 되면 [제관](/topic/제관)은 산신제를 무사히 치렀음을 마을 사람들에게 일정한 표지, 소리, 몸짓 등으로 일러준다. 이때 각 가정에서는 산신에게 마중시루를 올려서 집안으로 ‘산신’을 모시거나 또는 ‘산신의 가호(加護)’를 끌어들여 가내 평안을 보장받고자 한다. 마을공동의 산신제를 공식으로 끝낸 뒤에 올리는 각 가정의 산제라고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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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제의
특별한 자연샘이나 [마을](/topic/마을)공동[우물](/topic/우물) 또는 각 집안의 우물을 신성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그 물 속에 깃든 신에게 올리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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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제의
강원도 영동지역 주민들이 봄철에 좋은 날을 받아 [조상신](/topic/조상신)을 모시고 집안 대대로 정해 놓은 산에 올라가 산신, 삼신, 조상신, 군웅신, 용신에게 가족과 [가축](/topic/가축)의 무사안녕 및 번창 그리고 농사 풍년을 기원하는 민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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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무속제의
영감놀이는 영감이 정신병을 앓는 환자에게 범접한 탓이라고 여겨 영감의 형제들을 불러 환자에게 범접한 막내 영감을 데려가게 하는 과정을 연극적 행위로 연출함으로써 환자의 치유를 기원하는 의례. 이 의례는 1971년 8월 26일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기능보[유자](/topic/유자)는 [이중춘](/topic/이중춘)(李中春) 심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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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제의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 포사[마을](/topic/마을)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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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제의장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산 1-1[번지](/topic/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는 제당. 2009년 12월 7일에 ‘부산광역시 민속자료 6호’로 지정되었다. 마고당에는 장산 일대 지역의 수호신인 상산마고할미, 천제당에는 천신(天神)․지신(地神)․산신(山神)을 각각 모시고 있다. 장산 중턱의 너덜겅(돌이 많이 흩어져 있는 비탈)에 자리한 장산마고당과 천제당은 우리 고유 민속신앙 제당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당산과 천제당이 하나의 권역 속에 형성되어 있는 민속신앙적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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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제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의 유교식 [마을](/topic/마을)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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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제의
강원도 동해시 어촌인 어달동의 동제. 육지성황을 모시는 서낭제와 바다성황을 모시는 해성제가 있으며, 서로 다른 시기에 각각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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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제의
고구려에서 매년 10월에 거행한 제천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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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제의
서울 강서구 가양1동 읍내[마을](/topic/마을)에 전승되고 있는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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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제의장소
삼한시대에 마한의 신성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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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제의
강원도 동해시 어촌인 어달동의 동제. 육지성황을 모시는 서낭제와 바다성황을 모시는 해성제가 있으며, 서로 다른 시기에 각각 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