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5
제의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풍농을 기원하던 의례.
-
314
제의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 포사[마을](/topic/마을)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례.
-
313
신격
중국 제나라 출신의 무장으로서 서해안 외연열도에서 풍어의 신으로 모시는 인물신.
-
312
제물
매년 음력 시월 또는 정월에 가정의 평안과 농사의 풍년에 대한 기원 및 감사 등의 목적으로 행하는 의례인 [안택](/topic/안택), 특히 정월에 행하는 안택에서 준비하는 떡 또는 이 떡으로 치르는 의례를 의미하기도 한다.
-
311
신체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오미[마을](/topic/마을)에 있는 세 기의 석장승. 2002년 3월 15일에 ‘충청북도 민속자료 제12호’로 지정되었다.
-
310
신격
호식을 당해 죽은 사람의 귀신. 창귀는 범의 노예가 되어 항상 곁에 붙어 다니면서 시중을 들고 식사를 책임지며 길 안내를 맡는다.
-
309
제구
삼신을 위할 때 [제물](/topic/제물) 밑에 깔거나 방에 매달아 두는 짚.
-
308
제의
집안의 운세와 재물을 관장하는 [가신](/topic/가신)인 업을 맞이하기 위해 올리는 제의.
-
307
무신
무당의 조상이나 시조로 여겨지는 신. 한국 문화에 무조신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전설에는 법우화상(法雨和尙)과 8녀가 있고, 무속에는 [바리공주](/topic/바리공주), 말명할머니, 계면할머니, 쌍둥이 삼형제신 및 유정승딸 등이 있다. 이 중 쌍둥이 삼형제신 및 유정승딸 등은 제주도 무속에서 구송되고 있는 라는 신화 속에 등장하고 있는 신들이다. 제주도 무속에는 과거에 굿을 했던 무당들을 차례로 불러 모시는 ‘공시풀이’라는 소제차가 있는데, 이 내용은 제주의 전역사를 통해 무업에 종사했던 무당(심방)들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306
신격
집안에 정식으로 [봉안](/topic/봉안)(奉安)한 처녀의 [혼백](/topic/혼백). 곡식을 넣은 단지를 신체(神體)로 삼아 집 뒤란 [장독대](/topic/장독대)에 모시거나 [치마](/topic/치마), [저고리](/topic/저고리) 등을 넣은 동고리나 반짇고리를 신체로 하여 [벽장](/topic/벽장)이나 [다락](/topic/다락)에 앉힌다.
이승에서 정처없이 떠돌던 처녀 귀신은 왕신으로 좌정(坐定)하여 가족들의 지극한 정성을 받는 대신에 일종의 ‘[가신](/topic/가신)(家神)’이나 ‘비운(悲運)의 [조상신](/topic/조상신)(祖上神)’으로서 집안을 잘 보살핀다. 그러나 왕신은 조금만 서운해도 집안에 큰 풍파를 일으키는 매우 무섭고 사나운 신령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오랜 기간 왕신을 모시면 언젠가 [신벌](/topic/신벌)(神罰)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서 결국에는 왕신 모시기를 포기하게 된다.
-
305
제의
특별한 자연샘이나 [마을](/topic/마을)공동[우물](/topic/우물) 또는 각 집안의 우물을 신성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그 물 속에 깃든 신에게 올리는 제의.
-
304
제의장소
[최영 [장군](/topic/장군)](/topic/최영장군)을 신으로 모신 [사당](/topic/사당). 경남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 150[번지](/topic/번지)에 있으며, ‘장군당(將軍堂)’으로도 부른다. 1983년 7월 20일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2호’로 지정되었다.
-
303
제물
서울굿에서 조상을 대접하기 위해 차린 상.
-
302
제의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민들이 우마(牛馬)를 잃었을 때 신에게 그것을 찾기를 기원하는 의례.
-
301
신체
벼의 낟알을 떨어낸 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