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여행길(수승대 트레킹길)
조선조 기개와 정절의선비로 알려진 정온 동계선생의 생가와 말년에 은거하던 모리재를 이어주는 숲길로 동계선생이 이길로 다니시던걸로 추정한다. 숲길은 걷기 편안하고 한여름에도 울창한 소나무숲이 만들어내는 그늘로 시원하고 상그럽다. 도보 30분 반경 거리내에 수승대, 갈계숲, 용암정, 강선정, 만월당, 농산리 고석불등 볼만한 것이 널여있고, 월성계곡으로 이어지는 월성천변에는 펜션, 물놀이공간, 맛집을 비롯하여 교육적 체험프로그램을 할수 있는곳이 여러곳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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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