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도립공원(밀양)

가지산도립공원(밀양)

clubrichtour 0 1076
가지산도립공원(밀양)


  • 주소  addr1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 상세주소  addr2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 콘텐츠명(제목)  title

    가지산도립공원(밀양)

  • 개요  overview

    경상남도 밀양시, 울산시 울주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가지산(높이 1,240m)은 서남쪽으로 1,189m의 천황산과 이웃해서 태백산맥과 나란히 남단으로 매듭져 있다. 특히, 쌀바위에서 산 위를 잇는 능선 일대가 바위벽과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온갖 형태의 바위, 석남사, 얼음골, 폭포들이 어울려 영남에서 으뜸가는 산으로 꼽히고 있다. 가지산에는 곳곳에 바위봉과 억새밭이 어우러져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능선을 따라 갈 수 있다. 가을이면 석남고개에서 정상에 이르는 억새밭이 장관을 이루고, 기암괴석과 쌀바위는 등산객의 눈길을 이끈다.

    가지산 도립공원은 각각 통도사(通度寺) ·내원사(內院寺) ·석남사(石南寺) 등의 사찰을 기준으로 통도사지구 ·내원사지구 ·석남사지구로 나뉘어 각각 독립된 지구를 이룬다. 통도사지구는 통도사를 기준으로 영취산 일대 지구를 말한다. 통도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고찰로 한국 3대 거찰(巨刹)의 하나이다. 영취산 일대에는 통도사에 딸린 12개의 암자가 산재하며 비로폭포가 있다. 숙박 ·위락시설을 갖춘 종합국민휴양지로 개발하고 있다.내원사지구는 천성산 ·원효산이 이루는 지구로 자연경관이 빼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내원사는 통도사의 말사(末寺)인 여승(女僧)의 절로 경내에 사적 2점이 있다. 원효산은 그 정상부에서 동해를 조망하기 좋은 산으로, 산중에 유서 깊은 원효암과 홍룡사(虹龍寺) 등이 있고, 특히 그 남서쪽 계곡에 있는 홍룡폭포는 이름난 명소로 그 경관이 뛰어나며, 계곡 입구에는 주변 조망이 훌륭한 가홍정(駕紅亭)이 있다.

    석남사지구 가지산은 경북 청도군과 울산 울주군 및 경남 밀양시의 경계를 이루는 준봉으로 밀양강(密陽江)의 발원지이며 남쪽으로 천황산(天皇山:1,189m)과 이웃한다. 이 산 남쪽의 밀양강 상류를 이루는 산내천(山內川) 하곡부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얼음골[氷谷]이 있고, 산중의 홍류폭포(紅流爆布)는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석남사는 가지산 동쪽 기슭에 있는 절로, 석남사 부도(浮屠:보물 369), 3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22) 등이 있고, 단풍 ·노송 등 수림경관이 훌륭하다.

    * 가지산(1,240m)
    * 영취산(靈鷲山:1,059m)
    * 원효산(元曉山:922m)
    * 천성산(千聖山:812m)
    * 통도사(通度寺)
    * 내원사(內院寺)
    * 석남사(石南寺)

소개정보
  • 유모차대여 정보  chkbabycarriage

    없음

  • 신용카드가능 정보  chkcreditcard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 정보  chkpet

    없음

  • 문의 및 안내  infocenter

    055-356-1915

  • 쉬는날  restdate

    ※ 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

상세정보
  • 등산로 : [울산]
    1코스 : 운문령 - 귀바위 - 쌀바위 - 정상
    2코스 : 석남터널 - 가지산 중봉 - 정상
    3코스 : 석남사주차장 - 석남고개 - 가지산 중봉 - 정상

    [밀양]
    1코스 : 석남터널 - 가지산 중봉 - 정상
    2코스 : 호박소 - 석남고개 - 가지산 중봉 - 정상

    [청도]
    1코스 : 운문령 - 귀바위 - 쌀바위 - 정상
    2코스 : 운문사 - 사리암주차장 - 심심게곡 - 아랫재 - 정상 (현재 자연휴식년제로 통제)
    3코스 : 운문사 - 사리암주차장 - 학소대폭포 - 정 상 (현재 자연휴식년제로 통제)
Array
(
    [bo_table] => datagokr_Kor
    [wr_id] => 76
)
  • 35.5803348234
  • 128.9804563782
    • 가지산도립공원(밀양)
  • 0 Comments